(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라이나생명이 약 2년 만에 배타적사용권 획득에 성공했다.
라이나생명은 암 진단 이후의 재발과 전이암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보험상품이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은 보험사가 독창적인 신상품이나 보장 방식을 개발할 경우 일정 기간 독점 판매 권리를 부여한다.
해당 특약은 암 진단 후 매년 생존 시 최장 10년간 최대 11회까지 미세잔존암 WGS검사를 지원한다. 미세잔존암WGS검사는 암 치료 후 몸 속에 미세하게 남아있는 소량의 암 흔적을 찾아내는 검사다. 혈액 속에 떠다니는 암세포 유래 DNA 조각을 전장유전체 기법으로 분석, 암의 재발·전이·잔존 여부를 찾아낼 수 있다.
현물 급부 대신 최초 진단 시 350만원, 이후 매년 175만원 등의 보험금으로도 받을 수 있다.
도기철 라이나생명 고객솔루션본부 이사는 "이번 상품은 암 진단과 치료를 넘어 재발·전이암 발생의 두려움까지 케어할 수 있도록 고객의 치료 여정을 고려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yglee2@yna.co.kr
이윤구
yglee2@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