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13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주시하는 가운데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43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8% 하락한 7,420.5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15% 내린 29,125.25에 거래됐다.
간밤 뉴욕 증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이란 전쟁 속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하락했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주식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3% 이상 급락했으며, 퀄컴과 인텔, 샌디스크 등 그동안 강세를 이끈 반도체 종목도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도 시장 불확실성을 증폭시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이며, 두 정상은 무역과 인공지능(AI)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와 애플의 팀 쿡을 비롯한 여러 미국 최고경영자(CEO)들을 이번 방문에 초청했다.
투자자들은 또 이날 미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PPI가 전월 대비 0.5%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4% 상승한 98.327을 가리켰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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