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13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IRS 금리는 전 구간에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단기물 금리의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13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25bp 하락한 3.2725%를 기록했다.
2년은 3.50bp, 3년은 3.00bp 내렸다.
5년은 3.00bp 하락한 3.8275%를 기록했다. 10년은 전 거래일보다 1.75bp 하락한 3.9075%로 집계됐다.
은행의 한 채권딜러는 "외국계를 중심으로 2년 이하 단기구간을 중심으로 오퍼가 많이 나왔다"면서 "레벨 자체에 메리트를 느끼는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쉬운 구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채권딜러는 "국채선물과 별개로 전반적으로 오퍼가 꽤 세게 나와 지표나 현물과 비교해서도 좀 센 모습"이라면서 "선도 금리로 계산했을 때도 전날 레벨이면 금리 인상 4회 정도를 반영한 레벨이어서 들어올 만한 레벨이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날 금리 상승으로 바닥을 봤다고 보는 이들이 좀 있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CRS(SOFR) 금리는 1년 구간이 소폭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구간에서 하락 흐름을 보였다.
1년 구간은 0.50bp 오른 2.8200%를 기록했다.
5년은 1.00bp 내린 3.3200%, 10년은 1.00bp 내린 3.190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전 구간에서 축소됐다.
1년 역전 폭은 4.75bp 축소된 -45.25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2.00bp 축소된 -50.75bp를 나타냈다.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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