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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美 PPI 소화·미중 정상회담 대기에 1,490원선 안팎…0.20원↓

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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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틱차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미국과 중국 간 정상회담을 기다리며 1,490원선 안팎을 중심으로 움직였다.

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14분 현재 전장보다 0.20원 하락한 1,49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장보다 0.80원 내린 1,489.80원에 출발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까지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고착화에 대한 시장의 우려도 커진 분위기다.

다만, 반도체주와 AI를 중심의 글로벌 위험선호 흐름은 이날 코스피 강세를 주도했다.

코스피는 1.0%가량 상승하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천11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6거래일 연속 주식 순매도다.

개장 초 1,488.50원에 하단을 확인한 달러-원은 장중 1,491.80원까지 오른 뒤 대체로 보합권을 중심으로 관망세를 이어갔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한국시간 기준 오전 11시께부터 진행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기다리고 있다.

베이징에서 열리는 이날 정상회담에서는 관세와 무역 갈등을 포함해 이란 정세, 대만 문제 등 양국 간 핵심 현안과 국제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전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을 만나 외환시장에서 양국 간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며 양국 간 통화스와프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선트 장관은 이에 대해 즉답을 내놓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시각 달러인덱스는 98.46으로 소폭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30엔 오른 157.85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3달러 상승한 1.17160달러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4.31원으로, 위안-원 환율은 219.67원으로 올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856위안으로 하락했다.

jykim2@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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