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14일 일본 증시는 미국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63,000대로 출발하며 랠리를 이어갔다.
오전 9시 17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376.62포인트(0.60%) 상승한 63,648.73에 거래됐다.
시초가는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하며 출발했다. 닛케이 지수가 전날 사상 최고치(마감가 기준)를 경신했던 만큼,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풀이 된다.
이후 지수는 상승 폭을 확대하면서 장 중 최고가를 경신하는 모습이다.
토픽스 지수는 2.66포인트(0.07%) 내린 3,916.82를 나타냈다.
이날 일본 증시는 미국 뉴욕 증시의 영향을 이어받는 모습이다. 간밤 나스닥 종합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엔비디아는 2% 넘게 상승했다.
간밤 발표된 미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달 대비 1.4%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2년 3월(+1.7%) 이후 4년 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시장 예상치(+0.5%)를 대폭 상회했다. 물가가 높게 나왔지만 뉴욕 증시는 이를 외면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가총액 1위인 도요타자동차는 3.39% 올랐고, 소니와 미쓰비시는 각각 5.05%와 6.62%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은 같은 시각 전장 대비 0.01% 상승한 157.826엔에 거래됐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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