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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웰니스 매장 '올리브베러' 연내 10개로 늘린다

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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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베러 광화문점 외부 전경

[출처: CJ올리브영]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CJ올리브영이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를 연내 10개 매장까지 늘린다.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올리브영과 올리브베러를 결합한 복합형 매장도 검토한다.

CJ올리브영은 오피스 상권을 넘어 올리브베러의 출점 상권의 범위를 넓혀나가겠다면서 "연내 명동·성수 등 외국인 관광객과 2030세대가 밀집한 서울·수도권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10개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지난 1월 30일 론칭한 올리브베러는 올리브영이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가치 아래 헬스 카테고리를 웰니스 전반으로 확장해 선보인 플랫폼이다.

신규 웰니스 브랜드도 적극 발굴했다. 회사는 '타이거모닝', '도씨' 등 국내 인디 웰니스 브랜드부터 글로벌 브랜드 '유스트(Just)', '이야이야앤프렌즈'까지 560여 개의 웰니스 브랜드와 1만3천 개에 달하는 상품을 새롭게 입점시켰다.

올리브베러는 방한 관광객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며 외국인 고객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다.

첫 매장인 광화문점 오픈 직후인 지난 2월 첫 주 매장 매출 중 외국인 비중은 7%였는데, 지난달 말에는 50%에 육박할 정도로 급증했다.

특히 외국인 고객 구매 상위 5개 제품이 리쥬란, 비비랩, 낫띵베럴 등 모두 국내 브랜드인 것으로 집계됐다.

올리브영은 향후 온오프라인 전 채널을 아우르는 경험 기반 큐레이션을 한층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온라인몰에서는 고객이 웰니스 상품의 특성을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목적에 맞게 탐색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전면 개선한다. 막연하게 나뉘어 있던 기존의 항목들을 세부 목적별, 기능별로 고도화해 맞춤형 쇼핑 편의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sijung@yna.co.kr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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