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LG[003550]가 알파(α)세대 과학 영재부터 국내외 석박사까지 미래 기술 인재 확보에 나섰다.
알파세대는 2010년~2024년 사이에 태어나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에 익숙한 세대다.
LG는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이공계 인재 초청 행사 'LG 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LG는 기존 초청 대상인 국내 석박사 연구개발(R&D) 인재 외에도 수도권 8개 영재·과학고에서 100명의 과학 영재를 초청해 지난해보다 학생 참가자 인원수를 4배 가까이 늘렸다. 특히 올해는 2010년 이후 태어난 '알파세대' 학생들도 초청 대상에 포함됐다.
영재·과학고 학생들을 위한 특별 세션으로 서울과학고 출신의 선배 공학자인 이홍락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 겸 최고AI과학자(CSAI)가 토크 콘서트 연사로 나섰다.
이홍락 공동 연구원장은 과학고 재학 시절부터 글로벌 AI 석학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진솔하게 공유하며,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영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 9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들도 처음으로 초대됐다.
유학생들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석박사들로, LG 계열사별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인재를 초청했다.
권봉석 LG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은 "LG는 고객가치 창출의 원천인 우리의 구성원을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여기고 있다"며 "인재 여러분이 LG라는 무대에서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시면 여러분의 기술이 세상과 만나는 데 LG가 가장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LG]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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