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이 적극 재정 투입을 강조한 것에 대해 "당연한 말씀"이라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가 나서서 미래에 투자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정청(더불어민주당·청와대·정부)의 비상한 대응으로 대한민국 경제가 위기를 극복하고 슬기롭게 버텨내고 있다"며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세계 주요국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유가 피해 지원금이 본격적으로 지급되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숨통 역시 트일 것이라 전망한다"고 했다.
다만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럴 때일수록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적극재정을 강조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2일 국무회의에서 "지금은 돈이 안 돌아서 문제인 사회"라며 "적극 재정을 통해 국민 경제 대도약의 발판을 닦아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아울러 한 원내대표는 "미래 첨단 전략산업에 투자하는 국민성장 펀드가 다음 주 22일 출시 된다"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정부와 함께 위기 속에서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기회를 찾아 내겠다"고 부연했다.
한편 한 원내대표는 조정식 의원이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새 의장단이 30일부터 일할 수 있도록 빠른 시간 안에 의장단 선출을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또 "민생 입법에 공백이 없도록 후반기 상임위원장단 구성도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지방선거 이후 22대 하반기 국회 구성에 대한 계획을 말하고 있다. 2026.5.14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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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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