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삼성전자가 노조에 추가 대화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삼성전자는 14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에 '노사간 추가 대화를 제안드립니다'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진행된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과정에서 노사 양측이 각각의 의견을 전달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이에 회사는 노사가 직접 대화를 나눌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는 지난 11~12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사후조정 회의에서 성과급 개편안을 놓고 협상을 이어갔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삼성전자 과반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이하 초기업노조) 최승호 위원장은 결렬 하루 뒤인 13일 "사후조정에 대해서는 더 이상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13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삼성전자가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2026.5.13 xanadu@yna.co.kr
jhhan@yna.co.kr
한종화
jhhan@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