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메리츠금융지주가 1분기 당기순이익 6천802억원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9.6% 증가한 수치다.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증권사들의 최근 3개월 실적 전망은 6천426억원으로, 메리츠금융은 컨센서스를 웃돈 실적을 냈다.
매출액은 16조3천143억원, 영업이익은 8천548억원이다.
1분기 말 총자산은 144조3천993억원으로 전년 대비 6.6% 늘었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5.4%를 기록했다.
메리츠화재는 수익성 중심의 영업 전략을 통해 전년보다 0.8% 증가한 4천661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보험 손익은 3천346억원, 투자 손익은 2천962억원으로 균형 잡힌 성과를 냈다.
자산운용 이익률은 5.4%로 효율적인 자본 운용 능력을 선보였다.
1분기 잠정 지급여력(킥스·K-ICS) 비율은 240%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녹록지 않은 대내외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메리츠화재만의 차별화된 '가치 총량 극대화' 전략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메리츠증권은 리스크관리 속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2천543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기업금융(IB), 자산운용, 리테일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했다.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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