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LS증권이 올해 1분기 수수료 수익 확대와 운용 부문 호조에 전년 동기 대비 두 배가 넘는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14일 LS증권이 공시한 1분기 연결 재무제표에 따르면 당해 분기 영업이익은 392억2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167억7천만 원) 대비 133.7% 급증한 수치다.
같은 기간 분기 순이익은 303억1천만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125억 원)보다 142.4% 늘어났다. 영업수익(매출액) 역시 1조6천364억 원으로 전년 동기(3천692억 원)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뚜렷한 외형 성장을 보였다.
이러한 실적 호조는 본업인 수수료 수익의 견조한 증가와 함께 금융 및 파생상품 운용 부문의 거래 규모가 대폭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LS증권의 1분기 수수료 수익은 553억 원으로 전년 동기(316억 원) 대비 75%가량 증가했다. 이자수익은 539억 원으로 전년(556억 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이 같은 실적 호조에도 별도 기준 자기자본은 작년 말 8천794억 원에서 1분기 말 8천751억 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배당금 지급 등의 영향이다.
[촬영 안 철 수] 2024.9.15
kslee2@yna.co.kr
이규선
kslee2@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