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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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이마트가 자회사 신세계건설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이마트가 현금 및 현물출자 방식으로 참여한다. 현금출자 금액은 2천400억 원, 현물출자 금액은 2천600억 원이다.
이마트는 명일점 토지 및 건물을 출자해 신세계건설이 신주로 발행하는 주식을 취득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7일이다.
현금 출자 예정일은 다음 달 25일이며, 현물출자는 법인 인가 익일로 예정됐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증자와 관련해 "자본 확충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 안정성 확보로 시장 신뢰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신용도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명일점은 양수 후에도 이마트로 운영될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sijung@yna.co.kr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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