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15일 약세 출발했다.
간밤 글로벌 위험선호 분위기가 이어지고, 미 국채 등 대외금리가 약세를 보인데 연동됐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전일 대비 11틱 내린 103.33을 나타냈다.
10년 국채선물은 30틱 내린 106.89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는 3년 국채선물을 2천290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을 1천617계약 순매수했다.
간밤 미중 정상회담에서 뚜렷한 성과는 없었으나 일부 기술주의 호재 등으로 위험선호 분위기가 가중됐다.
미 국채는 영국 국채 금리의 약세에도 영향받았다. 영국 차기 총리 이슈에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데, 강성 좌파로 분류되는 앤디 버넘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이 총리직에 출사표를 던졌다는 소식도 전해지면서 약세 압력이 더 확산했다.
국제유가도 소폭 상승했다. 아시아 거래에서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01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장에서 미 국채 금리도 1bp 정도 추가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미 국채 금리가 꽤 밀렸고 국제유가도 오르는 양상에 연동되는 분위기"라며 "투자심리가 악화된 상황이어서 쉽게 사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3년 국채선물 추이
jhson1@yna.co.kr
손지현
jhson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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