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15일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 훈풍의 영향으로 63,000대로 출발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454.96포인트(0.73%) 상승한 63,109.01에 거래됐다.
개장 전 닛케이225 지수 선물이 63,100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예고했다. 이는 전일 종가인 62,654.05보다 높은 수준이다.
토픽스 지수는 40.77포인트(1.05%) 상승한 3,920.04를 나타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0.26포인트(0.75%) 오른 50,063.46에 마감했다. 다우존스30지수가 5만선을 회복한 것은 3개월 만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56.99포인트(0.77%) 상승한 7,501.24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232.88포인트(0.88%) 뛴 26,635.22에 장을 마치며 각각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뉴욕 증시의 랠리는 기술주가 주도했다. 엔비디아는 미국 정부가 약 10개 중국 기업에 H200 반도체를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는 소식에 4%가량 뛰었다.
시스코 역시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13% 급등했다.
시가총액 1위인 도요타자동차는 2.33%, 반도체 검사 장비 기업인 어드반테스트는 1.15%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은 같은 시각 전장 대비 1.09% 상승한 158.374엔에 거래됐다.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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