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지난달 일본의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큰 폭 상회했다.
15일 일본은행(BOJ)에 따르면 4월 기업물가지수(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4.9% 뛰었다.
이는 시장 예상치 3.0% 상승과 직전치 2.9%(조정) 상승을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일본 PPI는 지난해 6월부터 전년 대비 2%대 상승률을 이어가다 올 4월 5% 가까이로 급등했다.
전월 대비로는 4월 PPI가 2.3% 올랐다. 이 또한 시장 전망치 0.7% 상승과 직전치 1.0%(조정)를 상회했다.
이번 도매물가 상승률 급등은 에너지 가격 상승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기업 간 거래되는 품목의 가격 동향을 나타내는 PPI는 기업서비스물가지수와 함께 소비자물가지수에 영향을 미친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9시 15분 기준 전장 대비 0.02% 오른 158.350엔에서 거래됐다.
출처 : 일본은행(BOJ)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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