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정부, 상반기 내 '한국형 녹색대전환' 전략 발표…산업별 과제 점검

26.05.15.
읽는시간 0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정부가 올해 상반기 안에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을 발표하기로 하고, 산업·부문별 핵심 과제와 민간 연계 프로젝트 점검에 나섰다.

정부는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K-GX 추진단 범정부협의체 및 민간협의체 실무작업반 회의'를 열고 산업별 녹색전환 추진 방향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재정경제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 12개 부처와 대한상공회의소, 업종별 주요 기업들이 참석했다.

범정부협의체 실무작업반에서는 녹색전환 추진 방향과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과제, 재정·세제·금융 지원 방안, 부처 간 협조 필요 사항 등이 논의됐다.

민간협의체 실무작업반에서는 철강·석유화학·시멘트·반도체 등 주요 업종의 선도 과제와 건의사항이 공유됐다.

아울러 정부와 산업계는 녹색전환과 연계 가능한 신규 사업 발굴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이형일 재경부 1차관은 "K-GX가 민간 혁신을 유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발판이 되도록 실효성 있는 전략을 마련할 것"이라며 "조기에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정부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호현 기후부 2차관은 "에너지 안보와 전력 주도권 확보가 국가적 과제로 부상했다"며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 모두의 노력이 필수적이다"라고 덧붙였다.

jhpark6@yna.co.kr

박준형

박준형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