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글로벌 선구매 후결제(BNPL) 기업인 클라르나(NYS:KLAR)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20% 폭등했다.
14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클라르나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0억 달러(약 1조4천900억 원)를 기록해 월가의 예상치였던 9억4천410만 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영업이익은 1천700만 달러를 올려 작년 동기의 9천만 달러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고 시장 컨센서스였던 900만 달러도 넘겼다.
일회성 비용 등을 제외한 조정 영업이익은 6천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300만 달러 대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미국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것이 실적개선의 원동력으로 평가된다.
클라르나의 활성 이용자 수는 전년 대비 21% 증가한 1억1천900만 명을 기록했으며 총 거래액(GMV)은 33% 늘어난 337억 달러에 달했다.
클라르나는 실적호조에 힘입어 전날보다 2.78 달러(20.31%) 오른 16.47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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