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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김근성 상임위원·문재호 조사관리관 신규 임명

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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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상임위원으로 김근성 심판관리관을, 조사관리관으로 문재호 카르텔조사국장을 새로 임명한다.

공정위는 오는 18일 자로 이들이 신규 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

김근성 신임 상임위원은 제40회 사법고시 합격 후 2001년 공직에 입문해 심판관리관, 시장감시국장, 조사총괄담당관, 심판총괄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문재호 신임 조사관리관은 제41회 행정고시 합격 후 1998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카르텔조사국장, 대변인, 유통정책관, 기획재정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김근성 신임 상임위원

[출처: 공정거래위원회]

김 상임위원은 심판관리관으로서 과징금 부과기준율 하한을 대폭 상향하고 반복 위반 사업자에 대한 가중을 강화해 경제적 제재의 실효성을 확보했다고 평가받는다.

심판총괄담당관 재직하던 때 사건절차규칙 개정으로 의견청취절차를 확대하고 소액과징금 사건에 대한 약식심의절차를 도입하며 심결절차의 정당성 확보에도 기여했다.

시장감시국장, 조사총괄담당관, 송무담당관, 내부거래감시과장, 부당지원감시과장 등을 역임하며 경쟁법 전반의 주요 사건처리에 대한 실무 역량을 발휘한 바 있다.

카르텔조사과장, 할부거래과장, 전자거래과장을 역임하며 공정위 카르텔 및 소비자 관련 주요 사건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변호사 자격증이 있는 법률 전문가다.

문재호 신임 조사관리관

[출처: 공정거래위원회]

문재호 조사관리관은 카르텔조사국장으로서 의식주·생필품 등 민생 밀접 분야에서의 담합사건을 진두지휘해 신속히 사건처리를 완료해온 인물이다.

유통정책관 재직 당시에는 가맹사업·대규모유통업·대리점 등의 거래 분야에서 피해를 신속하게 해소하고, 자율적인 거래 관행 개선을 유도해 법 위반행위 조사 및 처리 기간 단축에 크게 기여했다.

문 조사관리관은 카르텔총괄과장, 시장구조개선과장, 유통거래과장, 정책홍보담당관, 국제협력과장 등 공정위 주요 사건 및 정책 부서를 두루 거치며 풍부한 업무 경험을 보유한 공정거래 전문가다.

sijung@yna.co.kr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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