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앤트로픽, 기업 도입 부문에서 오픈AI 제쳐…IPO 앞둔 경쟁 치열

26.05.15.
읽는시간 0

유료 AI 구독 기업의 AI 사용 비중

출처 : 램프, 악시오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인공지능(AI) 모델 운영 기업 앤트로픽이 처음으로 업계 선두 주자인 오픈AI를 기업 부문에서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악시오스에 따르면 비용 관리 스타트업인 램프를 이용하는 기업 중 앤트로픽의 채택률은 4월에 3.8% 오른 34.4%에 달했지만, 오픈AI는 2.9% 내린 32.3%를 기록했다.

악시오스는 두 기업 모두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는 투자자들에게 핵심 요소가 된다며 전통적으로 일반인 사용자보다는 기업의 도입이 더 큰 매출 동력이라고 풀이했다.

램프의 아라 카라지안 이코노미스트는 앤트로픽에 대해서 낙관적으로 보지 않는다며 "앤트로픽의 동기는 기업 고객의 동기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카라지안은 앤트로픽은 기업이 더 많은 토큰을 구입할 때 돈을 더 버는 구조라며 "앤트로픽은 더 싼 모델이 많은 업무에 있어 충분하고 더 빠른데도 사용자들을 더 비싼 모델에 지출하도록 몰고 간다"고 강조했다.

오픈AI는 여전히 거대한 소비자 브랜드이며, 올해 앤트로픽보다 더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이전에 밝힌 바 있다.

오픈AI의 대변인은 램프의 데이터 수집 방식을 언급하며 "우리는 기업 혁신을 주도하고 있고, 고객이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방식과는 연관이 없다"고 말했다.

악시오스는 앤트로픽이 처음으로 이겼지만 빠르게 변하는 AI 시장에서 한 달 치의 선두는 아직 해자가 아니라고 평가했다.

liberte@yna.co.kr

이종혁

이종혁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