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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1분기 원재료비·공장 화재로 적자 전환…경영진 주식 매입(종합)

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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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출처: 삼립]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삼립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삼립[005610]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천123억 원, 영업손실 43억 원을 거뒀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32% 줄고 손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삼립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 상승과 고환율 부담이 지속되며 전반적인 수익성에 부담이 가중됐다"면서 "2월 시화공장 화재에 따른 생산 차질과 현장 교대제 개편 등 구조 개선 비용 증가가 더해지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는 포켓몬빵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경영 효율화와 원가 개선 활동도 지속 추진해 실적 안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도세호·정인호 대표이사는 책임경영 차원에서 자사 주식을 매수했다. 삼립 관계자는 "이는 해외 사업 확대를 통한 중장기 성장 가능성과 기업가치 및 주주 신뢰 제고에 대한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2시 35분 기준 삼립 주가는 전일 대비 0.86% 오른 4만7천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ijung@yna.co.kr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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