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은행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 지표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만에 반등했다.
은행연합회는 올해 4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를 전월(2.81%) 대비 0.08%포인트(p) 오른 2.89%로 15일 공시했다.
지난해 9월부터 상승하던 코픽스는 올해 1월 들어 다섯 달 만에 하락했으나, 이후 2.8% 후반대에서 한 달마다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2.87%로 전월보다 0.02%p 올랐다. 신 잔액 기준 코픽스도 전달 대비 0.04%p 상승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의 예·적금, 금융채 등 수신 상품의 금리와 연동된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해당 월에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KB국민은행은 6개월 주담대 변동금리를 이날 4.01~5.41%에서 오는 16일 기준 4.09~5.49%로 8bp 올린다. 동일 기준 전세자금 대출(주택금융공사 보증) 금리도 3.72~5.12%에서 3.8~5.2%로 높인다.
[출처 : 은행연합회]
gepark@yna.co.kr
박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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