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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증시-마감] 닛케이, 금리 급등에 2% 하락

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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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15일 일본 증시의 주요 지수는 금리 급등 영향에 2% 가까이 후퇴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44.76포인트(1.99%) 하락한 61,409.29에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는 2주 만에 최저 수준이다.

토픽스 지수는 15.30포인트(0.39%) 내린 3,863.97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63,000선에서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장중 금리 급등 영향에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장기물 중심으로 국고채 금리가 오른 영향에, 주식의 상대적인 가치가 비싸게 인식돼 매도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장 마감 후 반도체 업체 키옥시아의 결산을 앞둔 주말이라는 점도 반도체주 차익 매도에 불을 붙였다.

이날 채권 시장에서 금리는 일제히 급등했다. 고유가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하는 가운데, 일본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소식이 국채 매도에 불을 붙인 것으로 풀이된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후 3시 35분 현재 벤치마크인 10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7.84bp 급등한 2.7134%에 거래되며 1997년 5월 이후 29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9.44bp 급등한 4.0014%로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고, 20년물 금리는 10.74bp 높은 3.6561%로 1996년 8월 이후 약 30년 만에 가장 높았다.

5년물은 장중 2%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2년물 금리는 1.40bp 오른 1.4137%를 나타냈다. 2년물 금리는 장중 1.4220%까지 오르며 1995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닛케이225

[출처: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09)]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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