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두나무]
(서울=연합인포맥스) 전병훈 기자 =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에 비해 78%가량 급감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나무의 1분기 연결 매출은 2천346억원으로 전년 동기(5천162억원)보다 54.6% 줄었다. 영업이익은 3천963억원에서 880억원으로 77.8%, 당기순이익은 3천205억원에서 695억원으로 78.3% 각각 감소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작년 4분기 3천700억원에서 36.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849억원에서 3.6%, 당기순이익은 517억원에서 34.4% 늘었다.
실적 부진의 이유로는 거래대금 감소가 원인으로 꼽힌다. 실제 1분기 업비트 수수료 매출은 2천286억원으로 전년 동기(5천99억원)보다 55.2% 쪼그라들었다. 두나무 전체 매출에서 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97.49%로, 거래소 사업 비중이 절대적이다.
한편, 두나무는 증권 소유자 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대상 법인에 포함돼 2022년부터 사업·분기·반기 보고서를 의무 공시하고 있다.
bhjeon@yna.co.kr
전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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