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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첨단 소부장 지원 1천700억으로 확대…로봇·방산 추가

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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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산업통상부가 첨단산업 공급망 강화를 위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투자를 대폭 늘린다.

산업부는 17일 국가첨단전략산업 소부장 중소·중견기업 투자지원금 사업 계획과 절차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국비 예산은 지난해보다 300억원 증액된 1천억원이다. 지방비를 포함한 총지원 규모는 약 1천700억원에 달한다. 선정된 중소·중견기업은 국내 신규 입지 및 설비 투자액의 30~50%를 지원받게 된다. 기업당 국비 지원 한도는 최대 200억원으로 설정했다.

지원 범위도 넓어졌다. 기존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디스플레이 4개 분야에 로봇과 방산 분야를 신규 추가했다. 총 6개 첨단전략산업 분야를 돕는다.

지난해에는 22개 기업에 약 1천200억원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총 5천561억원 규모의 입지 및 설비 투자를 뒷받침했다. 당시 지원 대상의 약 80%가 비수도권에 투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7월17일까지 e나라도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산업부는 오는 27일 서울 한국기술센터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산업통상부]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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