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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5대1 주식분할 이사회 승인

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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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주식을 5대 1로 분할 하기로 결정했다.

다음 달 나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개인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으로 풀이된다.

16일(미국 현지 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 주주들은 이사회가 권고한 5대 1 주식 분할(Stock Split) 안건을 압도적인 찬성으로 승인했다.

이번 주식 분할에 따라 스페이스X의 주당 공정시장가치는 기존 526.59달러에서 105.32달러로 조정된다.

주식 분할 작업은 이번 주부터 처리돼 늦어도 오는 22일까지는 전량 완료될 예정이다.

스페이스X는 이르면 다음 달 11일 공모가를 확정하고 다음 날인 12일 나스닥 시장에 상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종목 코드는 'SPCX'가 유력하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약 750억~800억 달러(약 112조~119조 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며 예상 시가총액은 1조7천500억 달러~2조 달러에 육박한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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