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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위원 "이란발 인플레, 일시적 요인이라고 가정해선 안 돼"

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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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영국중앙은행(BOE)의 메건 그린 통화정책 위원은 이란전쟁발 인플레이션의 영향이 일시적인 것으로 가정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매파 성향으로 분류되는 그린 위원은 18일(현지시간) 한 금융행사에 참석해 "(이번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사이 발생한 세 번째 부정적 공급 충격"이라며 "(인플레이션이) 임금과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통적으로 부정적인 공급 충격은 일시적인 것으로 보고 지나쳐 왔지만, 이런 충격이 연속해서 발생하는 상황에서는, 그런 접근법은 이제 시대에 뒤떨어진 통념이다"고 강조했다.

그린 위원은 "더 이상 이를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린 위원은 지난 4월 통화정책 회의에서는 금리 동결에 찬성한 바 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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