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고려아연[010130]이 자사 투자를 둘러싼 영풍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비방을 여론 호도로 규정했다. 모든 금융상품 투자는 법령과 내부 절차를 준수한 적법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고려아연은 18일 입장문을 통해 보유 자금 일부를 채권과 펀드 등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행위는 수익 다각화를 위한 정상적인 자산 운용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지적하는 영풍·MBK 측은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위해 왜곡된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현재 고려아연은 한미 경제 협력의 일환인 미국 제련소 건설 사업 '프로젝트 크루서블'을 전사적으로 추진 중이다. 일각에서의 지속적인 비방 속에서도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며 미래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려아연은 "국가기간산업의 중추이자 핵심광물 공급망 허브로서 사모펀드의 단기 수익 추구를 위한 희생물이 되지 않도록 사명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고려아연]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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