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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재무부가 러시아산 해상 원유의 구매를 1개월 동안 또 허가하기로 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18일(현지시간)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현재 바다에 묶여 있는 러시아산 원유에 일시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장 취약한 국가들에 제공하기 위해 30일간의 임시 일반면허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이 일반면허는 실물 원유시장을 안정시키고 에너지가 가장 취약한 국가에 원유가 공급되도록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는 또한 중국이 할인된 원유를 비축하는 능력을 줄여 기존 공급의 경로를 가장 필요한 국가로 바꾸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산 해상 원유 구매를 허가하는 직전 일반면허는 지난달 17일 발급된 뒤 이달 16일 종료됐다. 이에 앞서서도 30일간의 일반면허 발급이 있었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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