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악사손해보험이 렌터카 차량 사고접수와 조사, 수리비 심사 업무를 시작한다.
19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악사손보는 최근 금융감독원에 자동차대여사업자를 대상으로 차량 수리비 심사 및 관련 지원을 하는 사업을 부수업무로 신고했다.
업무협약을 맺은 자동차대여사업자에게 해당 서비스를 제공·중개하고 수수료를 받는 구조다. 악사손보는 기존 콜센터 및 보상서비스 조직을 활용해 오는 26일부터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악사손보는 추가적인 수입을 창출해 중장기적 경영 건전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부수업무는 보험사가 본업 외에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신청한다.
자동차보험 비중이 높은 악사손보는 손해율 악화로 지난해 33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거두며 적자 전환했다. 자동차보험에서 400억원의 손실을 냈으며 손해율은 89.4%로 손익분기점인 80%를 훌쩍 웃돌았다.
악사손보의 작년 말 지급여력비율(킥스·K-ICS)도 경과조치 후 201.8%로 전년 말보다 48.7%포인트(p) 하락하며 업계 평균 221.9%를 밑돌았다.
[촬영 안 철 수] 2025.6, AXA 손해보험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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