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증권학회 공동 주관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한국거래소와 관계 기관이 국내 주식시장 거래대금 지급일을 단축하기 위한 방안을 두고 토론회를 진행한다.
19일 거래소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서울사옥에서 '증권시장 결제주기 단축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와 학계·업계·유관기관 및 투자자가 함께 증권 결제주기를 기존 거래일(T) 후 2영업일에서 T+1일로 단축할 필요성과 선결과제, 쟁점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 측에선 규제합리화위원회와 금융위원회, 학계에선 증권학회와 자본시장연구원, 업계에선 증권사와 보관기관, 아시아 증권산업·금융시장협회, 유관기관으론 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이 참석한다.
세미나는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주제 발표, 패널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 발표는 거래소가 '글로벌 결제주기 단축 동향 및 시사점'을 맡고, 두 번째는 자본시장연구원에서 '국내 주식시장 결제주기 단축의 기대효과 및 선결과제'를 주제로 진행한다.
앞서 거래소와 예탁원, 금융투자협회 등은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선진시장에서 추진하는 결제주기 단축 진행 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현지 출장을 다녀왔다. 이를 바탕으로 세미나에선 국내 증권시장 결제주기 단축을 위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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