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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청년 목소리, 정책 나침반이자 씨앗…미래비전에 반영"

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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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청소년 100명과 '라이브 톡' 행사…"정책 접근성 높일 것"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기획예산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19일 "청년의 생생한 경험과 목소리는 정부가 정책을 설계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나침반이자 새로운 정책의 씨앗"이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청년·청소년 100여명과 '청년 라이브 톡' 행사를 열고 "청년의 오늘 이야기와 질문이 대한민국 내일의 출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정책이 있어도 모르면 없는 것과 같다"며 "청년들의 정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나온 청년들의 생각이 현재 추진 중인 국가 미래비전 등을 비롯한 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청년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참석자 모두가 말하고 듣는 참여형 라이브 대화로 진행됐다.

김달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과 강영규 기획처 미래전략기획실장이 각각 '청년정책 현황 및 추진 계획'과 '국가 미래비전 수립과 재정운용 방향'을 발표한 뒤 정책 건의, 자유 토론 등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일자리의 수도권 집중과 높은 주택 가격으로 겪는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면서 지방 불균형 해소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전환기에 고숙련 현장직·기술직에 대한 처우·인식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청년 라이브 톡'은 지난달 '나라살림 타운홀 미팅'에 이어 기획처가 국민과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한 두 번째 행사다.

wchoi@yna.co.kr

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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