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고채 30년물 금리가 장중 한 때 국고채 10년물 금리를 웃돌면서 초장기 수익률곡선(커브)이 정상화했다.
19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3분 국고채 30년물 금리는 장내시장서 4.214%에 거래되면서 같은 시각 4.211% 수준이었던 10년물 금리를 웃돌았다.
다만 이후 커브가 엎치락뒤치락하면 다시 역전되는 모습을 보였다.
장 마감 후 민평금리를 확인해야 하지만, 국고 30년물이 10년물을 웃돌 경우 지난 2023년 6월 이후 첫 커브 정상화다.
채권시장의 한 참가자는 "최근 글로벌 금리가 오르는 가운데 대내적으로 보험사들의 매수세가 약해지면서 30년 금리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치솟았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커브 정상화가 지속될지와 관련 다음 달 초장기 국고채 발행물량이 중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연합인포맥스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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