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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트럼프의 이란 공격 연기에 상승 출발…국채금리↓

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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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스톡스50 지수 등락 추이

(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19일 유럽 증시는 트럼프의 이란 공격 연기 소식에 상승 개장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후 4시 26분 현재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44% 상승한 5,874.87에 거래됐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16% 상승한 10,340.44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26% 오른 24,372.17을 각각 나타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19% 상승한 8,002.66을,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10% 오른 48,708.85를 각각 보였다.

유럽 증시는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공격을 연기한다고 밝힌 점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방중 등 지정학적 리스크를 주목하며 상승 개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 이란과 "현재 진지한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미군에 내일로 예정됐던 이란 공격을 진행하지 않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의 방중도 주목할 만한 이벤트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부터 이틀간 중국을 국빈 방문하며 20일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이 열린다.

이날 개장 전 발표된 영국의 1~3월 실업률은 상승했다.

영국 1~3월 실업률은 5.0%로, 직전치 4.9%보다 상승했다.

이란전쟁이 영국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고용 수요 역시 줄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주요국의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영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79bp 밀린 5.0738%를 나타냈다.

프랑스 10년물 금리는 2.98bp 하락한 3.7750%를 가리켰고, 독일 10년물 금리는 0.35bp 밀린 3.1488%를 나타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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