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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머 대항마' 버넘, 하원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英총리에 한발짝 더

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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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버넘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

[연합뉴스 사진 제공]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앤디 버넘 영국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이 19일(현지시간) 메이커필드 하원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선출됐다.

노동당은 전국 집행위원회(NEC)가 이날 이와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버넘 후보는 최근 지방선거에서 대승을 거둔 영국개혁당 소속 로버트 케년 후보와 경쟁할 전망이다.

버넘 후보가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하원에 복귀하게 된다. 당 대표 경선에도 참여할 수 있다. 버넘 후보가 당 대표를 거머쥘 경우 관례상 총리에 오르게 된다.

베팅 플랫폼인 폴리마켓에 따르면 버넘 후보가 차기 총리에 오를 가능성은 52%에 달한다. 키어 스타머 총리가 직을 유지할 확률은 25%로 버넘 후보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스타머 총리는 노동당의 지방선거 참패로 당내에서 사퇴 압력을 받고 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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