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총재는 "최근 장기물 금리 비교적 빠른 속도로 올라"
[연합뉴스 사진 제공]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은 19일(현지시간) 필요할 경우 외환시장에 대해 단호한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다.
가타야마 재무상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가타야마 재무상의 발언 이후 달러-엔 환율은 하방 압력을 받으며 159엔 밑으로 내려갔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도 같은 날 기자들과 만나 "장기 금리 관련해서 최근 금리가 상승하고 있으며, 그것도 비교적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일본 국채 금리는 장기물 중심으로 최근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30년물 기준으로 지난 14일(+8.49bp), 15일(+9.69bp), 18일(+10.20bp)에 이어 이날도 5.61bp 올랐다. 일본 정부에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신규 국채를 발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우에다 총재는 앞으로 일본 국채 시장 관련 일본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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