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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亞 대형 보험사들, 사모신용 늘었으나 관리 가능"

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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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 피치 레이팅스는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대형 보험사들이 가지고 있는 사모신용 부문의 위험 노출액은 관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했다.

피치는 20일 보고서를 통해 "이들의 사모신용 자산 배분 규모는 지난 2~3년 간 증가세를 보였지만, 2025년 기준으로 총 자산의 5% 미만을 유지하거나 자기자본의 10% 이내 수준에 대체로 머물렀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평가사는 "사모신용은 보험사들이 투자 포트폴리오 위험성을 크게 변화시키지 않으면서도, 이들의 투자 전략 내에 더욱 확고한 일부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피치는 "보험사들의 통제 장치는 운용사와 차입자, 산업 섹터 및 지리적 위치에 걸친 다변화 전략이 포함된다"며 "보수적인 산업 섹터 선정과 레버리지 한도 설정, 장기 부채와 만기의 매칭 등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보험사들은 선순위 담보부 대출이나 선순위 자산유동화 대출 전략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평가사는 다만, "해당 자산군(사모신용)이 유동성이 낮고 투명성이 떨어진다는 특성을 고려할 때, 자산 가치 평가와 신용 등급 변동, 채무 불이행, 재무약정 변경 및 회수율 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여전히 중요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자료 : 피치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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