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지난달 독일의 도매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다.
20일 독일 연방통계청은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1.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직전치인 0.2% 하락에서 반등했고, 시장 전망치인 1.5% 상승도 소폭 상회했다.
전월 대비로는 4월 PPI가 1.2% 상승하며 직전치 2.5% 상승보다 완화했다.
통계청은 PPI가 전년 동월 대비 상승한 주된 이유로 중간재 가격을 꼽았다. 에너지 가격 또한 전년 대비 뛰었다고 지적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에너지 가격은 1년 전보다 2.0%, 한 달 새 2.4% 올랐다.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4월 PPI는 전년 동월 대비 1.6%, 직전월 대비 0.7% 상승으로 집계됐다.
천연가스와 전기 가격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전년 대비 하락했다.
출처 : 독일 연방통계청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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