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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여직원 336명 개인정보 유출 경찰 수사 의뢰

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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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CJ그룹은 직원 개인정보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19일 서울시경찰청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CJ그룹은 이번 사안을 외부 해킹보다는 내부자 소행으로 추정한 채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CJ그룹 관계자는 "피해 직원들 전원에게 개별 안내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피해 직원 규모는 336명이라고 조사됐다.

앞서 한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CJ그룹 여성 직원 330여 명의 휴대전화 번호와 소속, 이름 등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고, 회사 측은 지난 18일 조사에 착수했다.

회사는 내부 인트라넷 조회를 통한 정보 유출로 보인다며 외부 해킹이 아닌 내부 유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sijung@yna.co.kr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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