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정식 투자설명서(S-1)를 제출하며 나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20일(현지시간) SEC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티커명 'SPCX'로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
이번 IPO는 공모 규모만 최대 750억 달러, 기업가치는 1조 2500억 달러를 웃돌아 자본시장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서류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올 1분기 46억 9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나, 42억 80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1분기 자본지출(101억 달러)의 77%인 77억 달러를 인공지능(AI) 분야에 투자한 결과다.
머스크 창립자는 스페이스X의 지분 85%를 확보하고 있다.
주관사는 골드만삭스가 맡았으며 오는 6월 8일 투자자 로드쇼를 시작한다.
[출처: 연합뉴스 사진 제공]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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