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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커지는 종전 낙관론에 1,500원 아래 확인…7.40원↓

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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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달러-원 틱 차트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기대감이 고조된 영향에 1,500원 아래로 하락했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7분 현재 전장 대비 7.40원 하락한 1,49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 달러-원은 1,500원을 중심으로 등락하는 모습이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기대감에 달러-원은 하락 압력을 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협상이 "최종 단계(final stages)"에 있다고 말했고, 이란 외무부도 중재국 파키스탄을 통해 미국과 협상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간밤 국제유가는 5%대 하락했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7.90bp 내렸다. 달러 인덱스(DXY)도 99 초반대로 내려왔다.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모두 1%대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4.49% 뛰었다.

간밤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협상에 합의하며 이날로 예정된 파업을 피한 것도 위험선호 재료로 소화됐다. 삼성전자 주가는 5% 안팎 상승하고 있다.

다만 외국인은 이날도 장 초반 주식시장에서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지난 7일부터 11거래일 연속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5월 1~20일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4.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무역흑자 규모는 110억달러였다.

코스피는 장 초반 4.31% 급등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을 약 6천억원 순매도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약 400억원 순매수했다.

같은 시각 달러인덱스는 99.131을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51엔 오른 158.88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0달러 오른 1.16252달러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3.69원으로 4.48원 내렸고, 위안-원 환율은 220.50원으로 0.79원 내렸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006위안으로 상승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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