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호주의 지난달 실업률이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 호주 통계청(ABS)에 따르면 4월 실업률은 계절조정 기준 4.5%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치와 시장 예상치 4.3%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다.
4월 고용자 수는 1천473만7천400명으로, 전월보다 1만8천600명 감소했다.
풀타임 고용자는 1만700명 줄었고, 파트타임 고용자는 7천900명 줄었다.
노동시장 참여율은 66.7%로, 전월 66.8% 대비 소폭 하락했다.
실업률 발표 이후 호주 달러는 급반락했고, 국채금리는 낙폭을 확대했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지표 발표 직후 하락 전환해 0.7109달러까지 떨어졌다. 환율은 오전 10시 56분 현재 전장보다 0.50% 떨어진 0.7115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호주 중앙은행(RBA)의 통화정책에 민감한 호주 국채 3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16.51bp 급락한 4.5352%에 거래됐다.
[출처: 호주 통계청(ABS)]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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