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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6%·1%p↓…민주 45%·국힘 20%[NBS]

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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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66%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8~20일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p) 하락한 66%로 나타났다.

국정운영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직전 대비 1%p 증가한 24%,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10%였다.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은 2월 4주차 조사부터 3개월가량 60% 중후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앞섰고,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긍정 평가가 각각 94%, 66%로 높았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부정 평가(54%)가 긍정 평가(39%)에 비해 다소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성에 대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은 63%,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은 27%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5%로 직전 조사 대비 1%p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 대비 2%p 상승한 20%를 기록했다.

이어 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이 각각 2%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답한 비중은 25%, '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경우는 1%였다.

전일 극적 합의에 이른 삼성전자 노사 갈등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7%가 '성과에 비해 높은 수준의 성과급을 요구한 노조의 문제가 더 크다'고 답했다.

'성과에 비해 보상을 충분히 하지 않은 회사의 문제가 크다'고 답한 비중은 11%였다.

현재 만 60세인 근로자의 법정 정년을 단계적으로 만 65세까지 연장하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이 83%로 '반대한다' 12%에 비해 높았다.

노인의 기준 연령을 현행 만 65세에서 만 70세로 상향하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한다'는 의견이 65%로, '반대한다' 27%에 비해 높게 집계됐다.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52%,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31%로 나타났다.

미국 주도의 호르무즈 해협 '해양자유연합'에 참여하는 방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본다'는 응답이 46%로, '부정적으로 본다' 37%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23.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자문회의·위원회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5.21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nkhwang@yna.co.kr

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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