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경제단체, "삼성전자 노사 합의안 도출 다행"…일제히 환영(종합)

26.05.21.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한종화 기자 = 삼성전자[005930]의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 도출을 주요 경제단체들이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다.

한국경제인협회는 21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삼성전자 노사가 전면 총파업이라는 극단적 상황에 이르지 않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서 잠정 합의안을 도출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반도체 산업이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할 때, 이번 합의는 산업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우리 경제의 버팀목을 지켜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향후 조합원 찬반투표 등의 남은 절차도 원만히 마무리해, 우리 기업의 성장과 경제의 더 큰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대한상공회의소는 "글로벌 패권 경쟁이 치열한 지금, 24시간 연속 가동이 필수인 반도체 생산라인이 멈춰 서는 최악의 상황을 피했다"며 "삼성전자 한 기업을 넘어 수많은 협력업체와 소재·부품·장비 생태계, 나아가 국민경제 전반에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한상의는 "경제계는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대화로 합의에 이른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노사가 끝까지 대화의 끈을 놓지 않았고, 여기에 정부의 적극적인 중재가 더해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도 성명을 내고 "삼성전자 노사가 파업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고 합의안을 도출한 것은 다행"이라며 "파업을 막기 위해 노사가 한발씩 물러나 대화를 통해 접점을 찾았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경총은 "이번 합의는 삼성전자의 특수한 상황이 반영된 것"이라며 "노동계가 이를 일반화해 과도한 성과급 요구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켜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의도 FKI 한국경제인협회(FKI타워)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jhhan@yna.co.kr

한종화

한종화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