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K온]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배터리기업 SK온이 미국 완성차업체 포드와의 배터리 합작법인 '블루오벌SK' 구조 재편을 마무리하며 미국 테네시 공장을 단독 법인으로 전환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으로 SK온은 블루오벌SK 테네시 공장을 'SK온 테네시'라는 이름으로 단독 운영한다. 블루오벌SK의 켄터키 공장 2곳은 포드가 소유하고 운영한다.
SK이노베이션[096770] 자회사인 SK온은 합작법인 체제 종결로 약 5조4천억원의 차입금 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간 약 1억8천만달러(약 2천700억원)의 이자비용 절감도 기대했다. 켄터키 공장에서 발생하던 연간 약 3천300억원 규모의 감가상각비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SK온 관계자는 "이번 합작법인 체제 재편으로 재무구조를 강화하고 미국 내 생산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게 됐다"며 "새롭게 확보한 단독 생산거점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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