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차세대 핵심 기술로 육성하려는 양자컴퓨팅 관련 기업의 주가가 급등했다.
22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에 따르면 IBM(NYS:IBM) 주가는 전일보다 12.43% 상승한 252.97달러에 21일(현지 시각) 뉴욕장을 마쳤다.
디웨이브 퀀텀(NYS : QBTS)은 전일보다 33.37% 급등한 25.74달러에, 리게티컴퓨팅(NAS:RGTI)은 30.57% 상승한 22.04달러, 인플렉션(NYS:INFQ)도 31.48% 오른 14.70달러에 마감했다.
글로벌파운드리스(NAS:GFS)는 전일보다 14.92% 오른 81.35달러에 종가를 형성했다.
야후파이낸스는 해당 기업들은 연구 개발 프로젝트 자금을 지원받기 위해 미 상무부와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며 미 정부도 칩스법 재원에서 관련 9개 기업에 총 20억 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지분도 확보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IBM은 미 상무부가 뉴욕주 올버니에 양자 칩 제조 공장을 설립하는 새로운 독립회사인 앤더런 출범에 10억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게티는 칩스법에 따라 3년간 1억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고, 미 상무부는 지분을 확보한다.
디웨이브 퀀텀과 인플렉션도 각각 1억 달러 규모의 지분 의향서를 발표했다.
코헨 캐피탈 마켓츠의 브랜든 선 매니징 디렉터는 "양자 컴퓨팅은 여전히 기술적 측면이나 상업적으로나 상당한 위험을 지고 있지만, 정부의 공동 투자는 기관 투자자들에게 이 기업에 대해 평가하는데 확신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정부는 앞서 올해 초에 희토류 채굴 기업인 MP머티리얼스(NYS:MP)와 작년 반도체 제조업체인 인텔(NAS:INTC)에도 투자한 바 있다.
liberte@yna.co.kr
이종혁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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