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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재무상 "추경, 과도한 국채 의존 피할 것"(상보)

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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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더라도 신규 국채 발행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상황은 피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타야마 재무상은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추경의 정확한 규모에 대한 언급은 삼가야 하지만, 대략적인 규모는 현재 거론되는 수준 부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경제적 타격을 완화하기 위한 재원 마련 목적으로 추경 편성을 검토할 것을 내각에 지시했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회기 연도의 추경예산 규모가 약 3조엔(약 28조 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가타야마 재무상은 "치솟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제적 고통을 경감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하라는 총리의 지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리스크를 최소화한다는 것은 금융시장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는 것을 포함한다"라며 "우리는 적자국채 발행에 의존하는 것을 최대한 피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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