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생산적 영역으로 자금이 흐를수 있도록 자본시장을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2일 연합인포맥스 창사 26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기념하는 축사에서 "정부는 대한민국 경제 대도약을 위해 첨단산업과 지방경제 등 생산적 영역으로 자금이 흐르도록 물꼬를 트는 한편, 우리 자본시장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 플랫폼으로 키워 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대변혁의 한복판에 서 있다"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 에너지·금융 시장의 불안과 함께 첨단기술 혁신이 동시에 진행되며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머니무브로 일컬어지는 자금의 흐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자금이 어디로 흐르느냐에 따라 산업의 미래가 결정된다"며 "국민의 삶도 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의 머니무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자본시장 중요성도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경제의 혈관과 같은 자본시장의 역동성은 살리되 공정한 경쟁 질서를 확립할 것"이라며 "정부가 열린 자세로 시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연합인포맥스는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이재명 정부의 경제정책과 머니무브'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에는 손영채 금융위원회 국민성장펀드 추진단 단장을 비롯해 김학균 신영증권 센터장, 송인호 KDI 경제센터 소장, 박석길 JP모간 이코노미스트,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 이재만 하나증권 애널리스트 등이 연사로 나섰다.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자문회의·위원회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5.21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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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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