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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벤처스, 2026년 VC 민간모펀드 '출항'…올해 600억 출자

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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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200억·하반기 300억 출자

(서울=연합인포맥스) 양용비 기자 = 하나벤처스가 올해 벤처캐피탈(VC)에 600억 원 이상의 자금을 출자한다.

상반기와 하반기 나눠 출자사업을 진행하고, 한국벤처투자와 연계 출자도 진행할 예정이다.

22일 하나벤처스는 '하나 모두 성장 K-미래전략산업 벤처모펀드'의 2026년 출자사업 종합 계획을 발표했다. 상반기 1차 출자사업을 진행하고, 하반기 2차 출자사업을 펼친다. 매칭 출자 방식으로 각각 200억 원, 300억 원의 자금을 배정했다.

한국벤처투자 LP성장펀드 연계 출자도 100억 원, 수시 출자도 50억 원을 책정했다.

모펀드 출자를 통해 K-미래전략산업인 ABCDEF 분야 기업에 투자하겠다는 목표다. ABCDEF는 ▲AI(인공지능) ▲Bio(바이오) ▲Contents(콘텐츠) ▲Defense(방위) ▲Energy(에너지) ▲Factory(제조업)다.

기술평가기관으로부터 받은 투자용 기술평가 등급이 TI-6 이상인 기업도 주목적 투자 대상이다.

하나벤처스는 4년간 매년 1천억 원씩 모펀드 출자를 진행하기 위해 2호 민간 벤처모펀드를 결성했다. 2024년 결성한 1호 펀드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간 모험자본의 벤처 생태계 유입을 촉진하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유망 혁신기업 육성을 위해 전 관계사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축하고 초기 단계부터 시리즈 A·B(Series A·B), 기업공개(IPO)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을 제공한다.

ybyang@yna.co.kr

양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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