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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기술주 중심 상승

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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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증시 등락 추이

(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22일 중국 주요 지수는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35.62포인트(0.87%) 상승한 4,112.90에 마감했다.

선전종합지수 종가는 62.41포인트(2.23%) 오른 2,862.78로 최종 집계됐다.

이날 중국증시는 오전만 해도 상승과 하락을 거듭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 폭을 확대해나갔다.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 수요가 몰리며 지수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1.28% 상승한 데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레노버가 이날 인공지능(AI) 관련 수익 확대로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며 기술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강화됐다.

레노버는 3월로 끝난 2025-2026회계연도 4분기에 매출이 216억 달러(약 32조7천억 원)로 4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스타50지수도 이날 약 1.5% 올랐다.

BNP파리바는 중국과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기업 실적 전망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이는 광범위한 현상이 아니라 거의 전적으로 기술 슈퍼사이클에 의해 주도되는 이야기"라고 진단했다.

위안화는 절하 고시됐다.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24위안(0.04%) 올라간 6.8373위안에 고시됐다. 달러-위안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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