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삼성전자]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삼성전자가 폴란드 비아위스토크를 비롯한 4개 도시에 들어서는 대규모 다세대 주택단지에 고효율 히트펌프 솔루션을 대량 납품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주거단지 조성 사업은 폴란드의 대표 에너지 기업인 '에코파크'가 주도해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해당 프로젝트에 AI 성능을 한층 강화한 고효율 대형 히트펌프 실외기 'DVM S2'와 히트펌프 실내기 'DVM 하이드로 유닛'을 함께 공급할 예정이다.
실내기인 DVM 하이드로 유닛은 실외기 DVM S2와 연동돼 최대 80℃에 이르는 온수와 난방을 동시에 제공한다. 난방에 쓰이는 냉매를 활용해 온수까지 공급하는 방식이라,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기존 보일러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전기로 구동되기 때문에 기존 보일러 대비 사용자가 부담하는 에너지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폴란드는 유럽연합의 탄소 중립 기조에 발맞춰 정부 차원에서 탄소 배출 저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현지 히트펌프 시장의 판매 규모도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삼성전자 DA 사업부 임성택 부사장은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히트펌프 기술과 통합 관리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해 B2B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tseo@yna.co.kr
서영태
ytseo@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